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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명소

울산 태화루는 고려 성종이 울산에 행차했을 때 이곳에서 잔치를 열었을 정도로 유명한 누각으로 태화루의 기원은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이 창건한 태화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태화루는 조선시대에 두번 고쳐지었는데, 그 때마다 당대 최고 학자였던 권근과 서거정이 기문을 썼을 정도로 명성이 있었고, 서거정은 “경치가 내가 전에 보았던 누대들과 엇 비슷한데, 앞이 멀리까지 넓게 트인 것은 이 곳 태화루가 오히려 더 좋다”라고 하였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고려시대부터 “울주팔경”중 하나였으며 정포, 양희지, 김종직, 김시습, 김안국 등 유명한 관리와 학자들이 태화루에 대한 시를 남겼다. 울산을 대표하던 태화루는 주로 공무를 처리하거나 경치를 감상하는 장소 등으로 활용되었으나, 임진왜..

울산 태화루는 고려 성종이 울산에 행차했을 때 이곳에서 잔치를 열었을 정도로 유명한 누각으로
태화루의 기원은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이 창건한 태화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태화루는 조선시대에 두번 고쳐지었는데, 그 때마다 당대 최고 학자였던 권근과 서거정이
기문을 썼을 정도로 명성이 있었고, 서거정은 “경치가 내가 전에 보았던 누대들과 엇 비슷한데,
앞이 멀리까지 넓게 트인 것은 이 곳 태화루가 오히려 더 좋다”라고 하였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고려시대부터 “울주팔경”중 하나였으며 정포, 양희지, 김종직, 김시습,
김안국 등 유명한 관리와 학자들이 태화루에 대한 시를 남겼다. 울산을 대표하던 태화루는
주로 공무를 처리하거나 경치를 감상하는 장소 등으로 활용되었으나, 임진왜란 전.후에 소실되고 말았다.

태화루는 고려시대 건축양식을 참조하여 정면 7칸, 측면 4칸의 주심포 팔작지붕으로 지었으며,
또한 울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중 하나로,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이 누각은 고려 시대부터 울산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태화루가 자리 잡고 있는 태화강변은 울산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이다.
태화루에서 태화강국가정원의 강변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은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태화루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태화루 관리담당자를 방문하여 듣은
태화루는 경남 진주 촉석루 와 밀양 영남루,경북 안동 영호루와 함께 영남 4대 누각으로 불렀으나.
임진왜란 전.후에 없어지고, 그로부터 400여 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태화루는 울산 시민의 염원으로
새로 건립되었다, 지역 기업인 S-OIL(주)이 건립비를 지원해주어 ,2014년 4월에 준공하였다.

1. 울산 대기업 35년 근무 정년퇴직
2. ‘23년 울산중구 평생학습관 쓰담쓰담 홍보단
3. ‘23년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4. ‘23년 울산중구 숏폼 영상공모전 참가상 수상
5. ‘23년 고고울주 시즌3 울주여행 SNS후기 사진공모 선정
6. ‘23년 고고울주 시즌4 울주여행 SNS후기 사진공모 선정
7. ’24년 7월 도서 성안동 달빛 누리길 가이드 전자책 출판
8. ‘24년 울산북구 평생학습대학 1인미디어과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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